제목 | ‘중동·아프리카·유럽의 허브’ 이집트를 주목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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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미주협력팀 | 작성일 | 2019.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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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유럽의 허브’ 이집트를 주목하라 인구 약 1억 명의 이집트는 나이지리아(약 2억 명)에 이은 아프리카 2위 인구 대국이다. 거대한 내수시장을 가졌고 중동, 북아프리카, 유럽의 연결 통로에 있어 지정학적 이점도 높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한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도 각각 5.5%, 5.9%여서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이집트는 아랍권에서 드물게 대중문화 산업이 발달해 한류의 중동 전파 기지 역할도 하고 있다. 대장금, 가을동화 등 한국 드라마가 히트했고 K팝의 인기도 뜨겁다. 한국 정부도 2014년 아랍권 최초로 이집트에 한국문화원을 개설했다.
이집트는 해외자본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투자세 30% 감면 등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30년까지 세계 30위 경제대국으로 도약하다는 목표 하에 각종 산업단지, 항구, 조선소, 테크노파크, 교육시설 등 인프라 건설이 한창이다. 최근 유럽 및 중동 각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물류 거점의 잠재력도 갖췄다. 건설, 중공업, 기계장비, 자동차부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많은 한국 기업들이 이집트 진출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집트기업인연합회(EBA)와 ‘한-이집트 경제협력위원회’를 설립하여 이집트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을 적극 지원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작성 : 미주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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