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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천군,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 성장 견인
작성자 류주현 작성일 2025.10.30
조회수 23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상생형 기부문화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천군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338,600여만원, 202481,900여만원, 202510월 말 기준 38,500여만원으로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매년 1위의 모금액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가 곧 지역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진다는 목표 아래 현재까지 25개 사업에 55천만원을 투입했다


대표 사업으로는 거동불편 노인가구 안전손잡이 설치사업 소외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 등이 있다.

 

임정희 진천군 민간협력팀장은 지역을 위한 기부가 주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금부터 사업 만족도 모니터링까지 세심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도내 최고 모금액 달성이 곧 최고 거주 만족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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