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선일다이파스 보도 소식-730평 도금공정 라인에 단 두사람…부품마다 다른 열처리, DX로 관리 [한국경제신문 8월 12일자 신문] | ||
---|---|---|---|
작성자 | 강민준 | 작성일 | 2024.08.12 |
조회수 | 69 | ||
K인더스트리 4.0…DX의 힘 선인다이파스의 표면처리(도금)라인. 최형창 기자 선일다이파스 진천공장 내 2413㎡ 규모의 표면처리(도금) 공정 라인. 공장 안에서도 비교적 큰 공간으로 분류되는데, 작업자는 단 두 명뿐이었다. 미리 설정한 조건에 따라 생산라인 위에서 볼트가 알아서 돌아가고 있었다. 도금하는 곳인데 냄새가 별로 나지 않는 점도 특이했다. 흔히 도금 라인이라고 하면 낡고 어두운 데다 화공약품 때문에 머리가 아픈 곳이라는 인식이 많다. 김지훈 선일다이파스 부회장은 “깔끔하게 정비된 도금 라인은 사내에서 업무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고 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DX)을 이뤄내기 어렵다는 뿌리 기술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열처리와 도금 분야 DX에 성공해 저비용 고품질을 실현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엔진을 고정시키는 실린더헤드 볼트는 열처리 시 퀜칭로 880도에서 90분, 템퍼링로 460~570도에서 280분의 작업 시간을 기계에 저장해놨다. 열처리 기계 7대에 선일다이파스에서 제조하는 모든 부품 조건을 입력해놓은 덕분에 휴먼에러를 줄일 수 있다. 김 부회장은 “열처리는 온도 세팅을 잘못하면 금속 조직이 원래 스펙에 미달할 수 있다”며 “DX 이후 공정별 시스템을 통제하게 돼 제품별로 최적의 조건을 정해놓아 균일한 품질을 보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진천=최형창 기자 <한국경제신문 8월 12일자 신문기사> ※ 사진을 클릭하시면 한국경제(한경닷컴)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 | ㈜선일다이파스 보도 소식-3㎝ 볼트 만드는데 200억 투입…"혁신로봇이 불량률 확 줄였다" [한국경제신문 8월 12일자 신문] |
---|---|
‒ | ㈜선일다이파스 보도 소식-730평 도금공정 라인에 단 두사람…부품마다 다른 열처리, DX로 관리 [한국경제신문 8월 12일자 신문] |
▼ | 이루안건축사사무소㈜, 생거진천 케어팜 후원금 300만원 기탁 |
(㉾ 27840)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남산길 34 진천상공회의소회관 5층
대표전화 : 043-537-5900 문의 : jincci@korcham.net
Copyright (c) 2017 jincci, All Right Reserved.